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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뽀빠이 직화 구이

빠담아빠다 2019. 1. 28. 17:08

2019.01.26 토.
금요일에 군대 동기들 만나서 토요일에 집에온.

좀 자다가 배고파서 깼다.
왠지 소울푸드인 탕짜는 땡기지 않았고,
피자나 통닭도 땡기지 않았다.

왠지 오늘은 밥이 먹고 싶었다.
Just like bob.

내친구 배민 켰다
뭐먹을지 음식추천도 받았다
꽂힌건 삼겹살

뽀빠이 직화구이 먹기로 결정 했지
뭐 찜후기약속까지 하면 치즈떡사리를 준다고 하길래
여기로 주문했다

음 .. 막국수가 땡겼다
막국수도 추가 했다...

양반후반 시키듯 삼반목반..

주문하고 40분 만에 와서 맨족..

아 소시지 토핑 추가했는데 추가 된거겠지요 사장님..?
암튼 혼자먹기엔 빡센양..

1차로 고기만 먹다 남기고..
쉬다가 일어나서 나머지 다 먹었다

약속했던 후기도 배민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