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8. 10. 09:13

파주가다 일단 근처 산으로 급 우회
은봉산을 가게됐고
은봉산 입구는 잘못찾았고 뺑이치다가
버스 종점이 입구라는걸 알게됐다.
버스종점가서 차를 세우니 개들이 짖었고
관계자가 나와 차를 빼라 했고
입구쪽 공터에 차를 댔다.

-지도


-전망대 라고 하던데 아무튼 전망대

​정상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정상에 가보니 몇가지 준비물을 못챙겨서 팩없이 텐트를 쳤다.
텐트를 팩없이 피칭하다가 조인트도 나가버림..

​1차로 외를 먹고

​2차로 닭강정을 먹우

​-집에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