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6. 11. 23:26

음식사진 부터.

돼지 갈빗대??

만두

짜빠게티

솔방울

멍멍이

고기

텐트


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6. 11. 23:17

5월 연휴. 연화도

연애의발견 보고 갔다왔다.

*연리지는 없고

*진주역에선 못오고


연화도 입구

지도

육지에서 사온 충무김밥


정상에서 일몰 기다리기


일몰

야간 텐트샷

힐맨 윈드업2

일출

눈 크게 아주 크게 뜨고 보면 해보임

집가기전 고등어회



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6. 9. 00:13

2017/06/08

미니시에라컵 도착.

이거 다섯개 택배까지 13,000원 정도

다이소에서 줄을 사왔다.

감성 장착중.

다섯개 한세트다.

아무도 안줄꺼임.


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6. 9. 00:09

택배가 왔음.

부탄 아답타, 스파이더, 이소가스 2개

내 손바닥만함.

화력도 쓸만하더라


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6. 7. 22:38

랜턴 비교할때 

루메나, 크레모아 등등 보다가

저렴이중에 인증된 몬스타 구매함


너무 밝아서 눈뽕 조심해야 한다.



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6. 7. 00:34

테이블이 없었고, 

테이블이 없으니 옥상샷이 간지가 나지 않고

테이블이 필요했고

갖고싶어서


중고로 샀다.

사용은 해보았으니 맘에 들어서 샀다.


라이프스포츠 울트라 테이블 테트라

사용감이 좀있다.

어차피 쓰면 사용감 생길테니


잘 써 보려고


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5. 16. 21:32

헬리녹스 체어원 (블랙) + 볼핏 구매 후기


내가 구매를 신청한건 2017년 5월 연휴도 전에.

4월 25~27사이쯤이었다.


연휴가 시작된 이후 통영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죄송합니다만, 헬리녹스 체어원 포장품이 국내로 배송도중에 네박스중 한박스가 분실되어 

배송에 지연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통영을 둘러보고 있었으므로 "네네 ㄱㅊㄱㅊ 빨리왔음좋겠네요 했다"

여행일정을 마친 뒤 카페에 가봤더니. 5/2에 블랙 2개 보낼수 있다는 댓글을 보고

내껀 언제 보내나 보자란 마음을 갖게됐고,

5/9?10? 일에 판매자에게 문의를 했고, 당일 배송 시작하여 그다음날 받게되었다.



박스는 뒷면을 찍었다. 앞면에는 주소랑 이름등이 적혀있었고,


박스를 개봉하면 깔끔하게 헬리녹스 체어원과 볼핏이 들어있었다.


헬리녹스 체어 원만 open


대략 이런식. 저걸 곱게 펴서 곱게 접힌 천을 씌우면 끝.

천을 씌우는 방법은 위에서부터 두개를 꼽고

아래두개를 꼽으면 된다.


집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아서 실사 후기는 다음에 :)

posted by 빠담아빠다 2017. 4. 23. 09:50

백패킹 생초보. 첫 백패킹

부족한게 뭔지 알아보기 위해 처음 간거임 :)


백패킹 준비후 집근처 건달산으로 갔다.


백패킹준비물

배낭, 텐트, 매트, 침낭, 렌턴


그외 준비물

고구마2개, 핫브레이크2개, 오이반개, 아사이2캔

헛개차1개, TOP 1캔,이상한물 1개, 소시지핫바2개짜리,허니버터 땅콩 1캔

삼각대, 카메라,수첩, 책, 볼펜, 아이패드, 미니선풍기, 보조배터리, 라이트닝케이블 2개

장갑, 카메라배터리, 패딩,바람막이


무게는 깜빡하고 안쟀다.


건달산 초입. 차량은 저기보이는 주차장에 대도 될것 같고,

그밖에 대도 될것같다.

처음에 입구를 해맸다.

건달산 등산로 입구는

저기보이는 흰색 건물 오른쪽에 식수대라고 보이는 길을 따라 쭉올라간다


가다보면 길끝에 쓸레기장이 나오는데

그쪽으로도 등산로가 있고,

그전에 왼쪽으로 가도 등산로가 있다.

정상도착.

가방놓인곳에 텐트를 치기로 함.

텐트를 치는데.. 처음치는거라 많이 해맸다.


안에보니 묶는것도 있고 하더라..

데크에서 일몰보기

석양이 진다..

야경 텐트샷

텐트샷 젤잘나온것 같은거 :)

아침에 일어나서 침낭을 다 저렇게 말리더라고. :)

일출보기 

클린캠핑 흔적 안남기기

아주 꺠끗해 

집으로 갈시간

새벽에 한번 가위가 눌렸다.

가위풀기 고수라 침착하게 가위를 풀자마자 잠이들어서

별루 무섭지 않았다. 난 가위눌렸을때 절대 눈을 뜨지 않으니까.


이상한일.1. 

5시쯤 깨서 쇳소리 같은게 계속났는데. 

이건 바람에 쇠가 날리는 소리 같았다.


이상한일.2. 

그러고 누워있는데 삽으로 땅을 파는 소리가 들리길래

이게 뭐지 하고 아침에 나가봄.

나갔는데 안들리길래 일출전까지 누워있는데

또들림. 주기적으로 들림...

이게뭔가 하고

나가서 아주 조용히 들었는데

데크 아래에

커다란 마른 나뭇잎이 데크 다리를 긁는 소리였다 


결론은 귀신은 없다!

사실 귀신얘기듣고 안가려다가 간거임


겁 먹지 말고 가자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