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빠담아빠다 2022. 8. 20. 22:20

D+3
무게 2.86kg

오늘은 조리원 입소날
와이프 아침을 먹이고~ 나도 아침을 먹으러 가는길에 신속항원 ㄱㄱ
아침은 대충 순대국을 먹고, 빠리바게트에서 비상식량을 샀쥬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2층가서 수납을 하고, 
빠담이를 샤샤샥 마지막으로 보고,
짐정리를 하고 10시쯤 짐을 조리원으로 올려보냈다.
조리원에 올라가 벨을 누르니 선생님들이 나와서 짐에 소독제를 뿌려주셨다

10시 50분쯤? 올라가야 하니까 빠담이를 대리러 갔쥬
병원 수납 영수증을 들고 갔었쥬, 와이프가 선생님과 빠담이를 대리고 나왔슈
너무 작은 빠담이었슈
이제 올라가는디 와이프는 대충 소독하고 들어갔지만..
나는 에어샤워를 한다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뜨르르릇뜨~ 방이 생각보다 좋았다.
밥먹고 짐풀고 빠담이 대리고와서 밥맥이고 
기저귀갈구 밥먹고.. 정신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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