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1. 13. 09:56

출퇴

어제 메디폼을 바꾸고 새벽에 잠을 못자고,

내가 출근하고 나서도 계속 잠도 못자고 그랬나 보더라

 

퇴근하고 장에서 돈까스 사와서 먹음

집의 구조를 좀 바꿔보기로 했다.

그림만 봐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아기매트와 기계들때문에 집이 아주 좁다.

아기매틀 뒤로 빼서 기계자리 바꾸고나서야 분홍색 공간을 조금은 쓸 수 있게 되었다.

나 없을때 와이프가 바꾼 메디폼은 밑으로 바람이 술술 세서

그냥 콧줄부분을 가위로 잘라버렸다.

그러니까 너덜너덜하면서 더셈 ㅋㅋ

 

장모님 오시고 마스크 벗기고 머리감기구 손발을 닦아줬다.

그사이에 포화도는 마구마구 떨어지고

쉽자않은 시간을 보내고, 메디폼을 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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