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2. 17:05
퇴원은 전쟁
내가 정말 차를 당장이라도 바꾸고 싶었다.
자그마한 니로에는 정말 꾸역꾸역 담았는데
급하게 써야 할 물건들은 빠담이 근처에 잘 두었다.(잘못했으면 오늘 짐 다 못옮김)
넉넉잡아서 천천히 4-5번의 길고긴 왕복끝에 짐을 차에 다실었다.
아주 천천히 조심히 한달만에 셋이서 차를타고 집으로 왔다.
와서는 처남이 집에와서 짐옮기는걸 도와주고 갔다.
와서는 산소발생기 업체에서 와서 산소발생기설치를 해주고 갔다.
정말 그냥 뻗어서 있었다.
짐정리고 뭐고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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