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5. 12:33
5시 20분에 숙소에서 일어나서 새벽예배 드리고
20분정도 더 자다가 6시20분에 일어났다.
7시전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에 가서 오픈런을 하려고 뒹굴거리다 일어나 준비를 했다.
씽씽이를 타고 낙원상가에서 런베뮤까지 한...10분 안걸림.
딱 6시59분에 도착했을때 내앞에는 28명이 있었다.
5분이 지나니까 내뒤로 20명. 시간이 갈수록 사람은 늘어났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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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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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까지 됐다.
7시30분부터는 테이블링으로 전화번호를 넣고 대기를 걸었다.
대기순서는 20번
요즘 날씨가 더워서 병원에서 반바지를 입고있는데.. 긴바지가 없어서
반바지에 패딩입고 기다리다가 너무 추워서 대기를 걸자마자 밥을먹으려했으나 아직 밥도안된대..
그래서 스벅에서 따듯한 라떼를 묵었다.
8시 20분쯤 들어갔고,
슥샥 사서 8시 40분에 병원에 도착했다.
2인실 옆배드 어머니가 와이프에게 커피도 내려주시고 잘 해주셔서 베이글을 사다 드렸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너무 졸렸던 나는 차에서 미친듯이 잤다.
히터와 엉뜨를 틀고 자다가 엉뜨가 뜨거우면 시동을 끄고 세번정도 반복하니 피곤이 풀렸다.
빠담이가 왼쪽다리 고관절부분에 힘이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하다.
팔이 마음대로는 아니지만 움직이는것 도한 신기하다.
아무튼 - 집에 돌아와서 너무 슬펐지만
손수건이랑 애기옷 이불 세탁하고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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