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5. 31. 09:39

지난주 입원하고 하는 두번째 연하치료,

 

재활치료 선생님이 지금..

집에서 세분,(물리2,연하1)

병원에서 네분 정도 만났는데(물리3,연하1)

 

병원 연하치료 선생님을 제일 좋아하는거 같다.

지난주에 다시 만났을때 처음에는 웃다가 하기싫어서 눈감고 있었다는데,

(원래 하기싫으면 눈을 감아버림, 울거나 심하면 숨을 안쉼)

오늘은 눈을 끝까지 마주치고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진다.

동영상을 와이프가 보내줘서 보는데 너무 고맙고 다행이다

 

빠담이가 입에 좀 힘이 생긴거 같다고 하셨다네 ㅎㅎ

 

지난주에 14-5로 호흡기 압력을 낮췄는데, 토를 푸악 했단다.

와이프가 들었던 목소리중에 제일큰 목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는게, 토를 많이하면 좋지않은데. 목소리가 또 커졌다니까... 

 

아기병풍! 와이프가 아기병풍을 사줬다. 

물론 내 쿠팡 아이디로.

판에다가 카드를 붙이고 보여주는건데

빠담이가 너무 좋아함, 보면서 웃음

뭐가 재밌을까.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다.

 

아무튼 그럼,

 

* 나는 오늘 회식이라 병원에 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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