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2. 12:49
사랑니 발치.
그저께 와이프가 치통때문에 잠을 못잤다.
어제 집근처 병원을 갔더니 사랑니때문인것 같다고 소견서를 써줬다.
진통제를 먹고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저녁에 또 너무 아파서 급하게 병원을 알아봤다.
망포역쪽에 깰끔한 병원이 있어 예약을 했다.
회사에서 3시 30분쯤 나와서 집에가서 와이프+빠담이+장모님과 함께 4시 30분쯤 병원으로 출발을 했다.
망포까지는 금방이지만 주차가 헬이었다.
다섯시 반 예약이었고, 시간에 잘 맞춰 올라 갔다.
와이프는 치료받으러 들어가고, 빠담이는 와이프가 들어가자마자 잠들었다.
와이프가 근처에 없으면 너무 울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쿨쿨 잘 잤다.
마취하고 잠깐 나와서 빠담이를 보고 들어가더니 10분정도 만에 나왔다.
하나도 안아프다해서 정말 다행이다.
2주후 실밥도 풀러가야되는데
다 대리고디는건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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