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2. 16:56
빠담이의 일반병동
밤새 산소포화도가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보채거나 하면 포화도가 떨어졌다.
그때마다 간호사님들께 석션을 부탁했다.
콧물+가래가 많아 10분정도 석션을 했다.
아침에 와이프를 태우고 장모님+엄마 조합으로 왔다.
잠깐 빠담이를 보고 가셨고, 커피숍에서 커피를 좀 마시다가 가셨다.
오늘밤은 빠담이와 내가 같이 있고, 와이프는 1층 대기실에서 잤다.
난 세시간 정도 잤고, 이틀간 너무 피로해서 와이프를 불러 그냥 옆에서 잤다.
지난 1주일 입원할때 와이프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조금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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