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2. 16:58
출근
오랜만에 아침 출근을 했다.
빠담이의 중환자실 탈출 소식을 회사에 전하고,
주간업무보고시간에 와이프에게 퇴원? 이야기가 나왔단다.
호흡기병동 교수님이 퇴원을 하라는 이야기다.
신경과 교수님이 원래 1월 말까진 있으라 했었고,
우린 너무 불안하니 중환자실 입원 상황을 전달해줬다.
그래도 호흡기병동이다보니 바이러스로인해 빠담이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하셨고,
호흡기+신경 협의하여 수요일?엔 퇴원하기로 했다.
급하게 호흡기등을 대여신청을 했다고 한다.
퇴근을 네시 반쯤 했다. 병원가는데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이다.
네시반쯤하니 다섯시 사십분쯤 도착을 했다.
가자마자 빠담이 밥을 맥이고, 와이프보고 밥을 먹고 오라고 했다.
내가 빠담이를 보고 와이프는 잠을 못자서 좀 재웠다.
12시 쫌안되어 나왔고, 1시쫌 안돼서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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