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일
빠담이가 뒤집었다.
아침에 일어나 밥먹이고 누워있다가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오후에 손님이 오셔서 와이프는 집을 치우고 나는 설거지를 하고있었다.
갑자기 뒤에서 와이프가 다급하게 나를 불렀고,
뒤를돌았더니 빠담이가 바닥에 철푸덕 하고 엎어져있었다.
나는 큰일인줄 알고 뛰어갔더니 뒤집기를 혼자해부렀단다..
ㅜㅜ
그래서 혹시몰라 삼각대를 펴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와이프와 잠깐 후기를 속닥속닥 거리면서 다시 부엌으로 갔고
안보는척 하면서 힐끔힐끔 보니 빠담이가 혼자 뒤집으려고 하더라 ㅎㅎㅎ
카메라 설치하고 1분만에 ㅋㅋ
그렇게 두번쨰 뒤집기는 카메라에 저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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