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에 해당되는 글 204건

  1. 2023.05.12 2023년 5월 11일
  2. 2023.04.27 2023년 4월 18-21
  3. 2023.03.26 2023년 3월 26일 -
  4. 2023.03.25 2023년 3월 25일
  5. 2023.03.25 2023년 3월 24일
  6. 2023.03.24 2023년 3월 19-23
  7. 2023.03.17 2023년 3월 7일
  8. 2023.02.24 2023년 2월 23일
  9. 2023.02.23 2023년 1월 28-2월22일 1
  10. 2023.01.27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1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5. 12. 16:17

지난 화요일에는 이사를 했다. (수원->화성)

이삿날에는 정신없이 왔다리 갔다리 했고,

수요일에는 사천을 갔다가 목요일에 집에 일찍이 돌아왔다.

 

이사를하고 집정리가 잘 안돼서 4시쯤 집에와서 밥먹는 시간 빼고 계속 정리하고 또 정리했다.

빠담이는 조만간 입원을 할 것 같다.

5월 마지막주에 5번째 주사를 맞는다.

 

그때를 맞춰서 3주정도 입원을 해 있으면서 재활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아직은 입원지시가 떨어지지는 않았다.

 

하루 밖에서 자고 와서 그런지 눈을 살짝 피하기는 한다.

하지만 그래도 웃길수있다.

자기전에 한번 웃기고 빠담이는 코 잤다.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05월 14일  (0) 2023.05.15
2023년 05월 13일  (0) 2023.05.15
2023년 4월 18-21  (0) 2023.04.27
2023년 3월 26일 -  (0) 2023.03.26
2023년 3월 25일  (0) 2023.03.25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4. 27. 14:50

18일.

제주도 일정이 잡혔다

비행기는 세시 비행기여서

집에서 애기좀 보다가 시간에 맞춰 갔다.

 

비행기가 연착이 됐다 그것도 세번이나.

그래서 6시에 비행기를 탔고 7시30분에 도착했다.

 

저녁먹고 잠

 

19일 

일정소화

 

20일

일정도중

와이프 전화가 왔다.

빠담이가 상태가 안좋으니 내일 안바쁘면 와달라고

바로 정리하고 5시반 뱅기타고 넘어왔다

다행히 응급실에 가지는 않았다.

 

챈이가 눈을 뒤집어 까고, 산소포화도도 떨어지고 20분동안 와이프가 많이 놀랐다.

잘 다독이고 잠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05월 13일  (0) 2023.05.15
2023년 5월 11일  (0) 2023.05.12
2023년 3월 26일 -  (0) 2023.03.26
2023년 3월 25일  (0) 2023.03.25
2023년 3월 24일  (0) 2023.03.25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3. 26. 18:17

3월 26일

오늘은 일요일.

 

11시 예배를 드리고 병원으로 왔다.

두시 쫌 안돼서 도착을 했고, 아들은 아직도 날 알아보지못한다

분명 다음주에 출장이 있어서 지금 알아본다해도 또 날 잊겠지.

밥을 먹고 빠담이 맘마를 먹였다.

졸렸는지 낮잠을 자기 시작했고,그틈에 와이프는 밖에서 좀 쉬었다.

빠담이 씻기고 집으로 옴.

 

3월27일

월요일.

오늘은 월간회의

- 못감

 

3월30일

목요일

새벽4시에 일어나서.. 사천에 납품을 갔고

광명이 돌아오니 7시쯤 됐다. 한시간쯤 걸려서 병원에 도착했고,

빠담이 씻기구, 밥먹고 숙소와서 한숨 잠.

 

3월31일

금요일

퇴원 당일,

런던베이글뮤지엄 또 오픈런

오전에 9시30분 미팅이 있어서 팀즈로 미팅을 하고,

오전에 재활 두개 받고,

오후 한시에 재활 하나 더받고 바로 퇴원 수속

새로운 아이템으로 인해 짐나르는건 한결 수월했다.

네시쯤 수원에 도착했다.

빠담이는 수원에 오자마자 독감주사를 맞고, 집에 돌아왔다.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5월 11일  (0) 2023.05.12
2023년 4월 18-21  (0) 2023.04.27
2023년 3월 25일  (0) 2023.03.25
2023년 3월 24일  (0) 2023.03.25
2023년 3월 19-23  (0) 2023.03.24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3. 25. 12:33

5시 20분에 숙소에서 일어나서 새벽예배 드리고

 

20분정도 더 자다가 6시20분에 일어났다.

7시전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에 가서 오픈런을 하려고 뒹굴거리다 일어나 준비를 했다.

씽씽이를 타고 낙원상가에서 런베뮤까지 한...10분 안걸림.

 

딱 6시59분에 도착했을때 내앞에는 28명이 있었다.

5분이 지나니까 내뒤로 20명. 시간이 갈수록 사람은 늘어났고,

        입구

<------

---나-------------->

<-------------------

--------------------->

이런 상태까지 됐다.

 

7시30분부터는 테이블링으로 전화번호를 넣고 대기를 걸었다.

대기순서는 20번 

요즘 날씨가 더워서 병원에서 반바지를 입고있는데.. 긴바지가 없어서

반바지에 패딩입고 기다리다가 너무 추워서 대기를 걸자마자 밥을먹으려했으나 아직 밥도안된대..

그래서 스벅에서 따듯한 라떼를 묵었다.

 

8시 20분쯤 들어갔고,

슥샥 사서 8시 40분에 병원에 도착했다.

 

2인실 옆배드 어머니가 와이프에게 커피도 내려주시고 잘 해주셔서 베이글을 사다 드렸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너무 졸렸던 나는 차에서 미친듯이 잤다.

히터와 엉뜨를 틀고 자다가 엉뜨가 뜨거우면 시동을 끄고 세번정도 반복하니 피곤이 풀렸다.

 

빠담이가 왼쪽다리 고관절부분에 힘이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하다.

팔이 마음대로는 아니지만 움직이는것 도한 신기하다.

 

아무튼 - 집에 돌아와서 너무 슬펐지만

손수건이랑 애기옷 이불 세탁하고 잠을 잤다.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4월 18-21  (0) 2023.04.27
2023년 3월 26일 -  (0) 2023.03.26
2023년 3월 24일  (0) 2023.03.25
2023년 3월 19-23  (0) 2023.03.24
2023년 3월 7일  (0) 2023.03.17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3. 25. 12:24

금요일

 

오늘은 금요일 이다. 

3시 미팅을 분당에서 하고, 바로 퇴근해서 병원으로 갔다.

4시 10분에 출발해서 5시 55분쯤 도착(너무멀다)

 

오늘도 빠담이는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저녁을 먹고, 와이프는 돈까스를 먹고싶다고해서 쿠팡이츠에서 시켜서 어린이병동 지하1층에서 겟

와이프한테 배달 해주고 아들좀 보다가

오늘은 멀리가고 싶지 않았다.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음.. 사실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안국역쪽에 있어서 와이프를 좀 사다주려했다. ㅎㅎ

 

종로에 숙소를 잡았고.. 9시반까지 아들이랑 병원에 있다가. 씽씽이를 타고 갔는데

세상 그런 핫플이 없드라.. 술집 앞에는 테이블놓고 술마시고있고, 낙원상가 앞에는 포장마차가..

어휴 날씨도 좋아서 밖에서 술먹기 딱 좋은 날이었다.

포장마차는 자리가 비면 눈치싸움을해서 차지하고 있고, 카니발에서 젊은이들이 여럿 내려서 술마시러가고...

포장마차 떙기는거 참고 숙소에 드가서 잠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3월 26일 -  (0) 2023.03.26
2023년 3월 25일  (0) 2023.03.25
2023년 3월 19-23  (0) 2023.03.24
2023년 3월 7일  (0) 2023.03.17
2023년 2월 23일  (0) 2023.02.24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3. 24. 13:53

3월 19일

빠담이의 친/외 할머니, 외삼촌

이렇게 셋이 같이 병원에 왔다.

빠담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지하1층에 면회아닌 면회를 갔다.

빠담이가 할머니들을 잊었다. ㅋㅋ

1주일 못봤는데 벌써 잊었다.

매일매일 씻겨주신 외할머니도 잊어 상심이 크셨다.

이제 엄마만 없으면 우는 빠담이.

낯가리는거는 정상발달 범주에 포함되니 좋은 현상이란다.

 

3월 20일

사천 출장을 다녀왔다.

광명역에 도착한건 저녁 8시 반

어쩔수없이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3월 21일

큰일이다. 어제 하루 안왔다고, 빠담이가 나를 못알아본다.

눈을 피한다.

나를 잊었다.

낯가리는건 좋은 현상이 아니다.

와이프가 아빠도 못알아보냐고 하는말에 눈물이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후..

 

3월 22일

오늘은 보조기를 맞췄다.

고관절이 탈출 직전이라고 한다.

근육이 위축되는게 끝이 아니었다.

호흡기도 문제고, 먹는거, 토하는거, 소화하는거, 이제는 뼈까지

개구리 자세를 하기위한 보조기를 했다.

저녁쯤 콧줄로 위에서 소화양을 측정하기위해 주사기로 뺐는데

검은색 물이 나왔다.

밥먹기전에 항상 콧줄로 빼보는데 위에서 검은물이 나오는건 처음이다(초코우유색)

간호선생님과 이야기하니 여러 의사선생님들의 오더를 받고, 결국 다시 넣고 두시간 후에 보기로 했다.

우선 넣었고, 두시간동안 더 굶겨야 했다.

두시간뒤에 다시 빼봤는데 아까는 50ml정도 나왔고,, 이번에는 40ml정도 나왔다.

뺀거는 버리고, 주사기에 30ml정도 세개로 희석하고 수유량을 줄였다

60ml씩 3시간마다 먹이기로..

또 살이 빠지겠지...

거의 두달째 6키로인거같다.

 

3월 23일

여전히 나를 못알아본다

눈마주치면 울어 아주

오늘은 진녀네 가족이 왔다갔다.

베리가 내분비과에 외래를 받으러 왔다가 와이프를 만나고 갔다

에이드랑 빵을 사다줌 ㄳㄳ

 

* 이번주 토요일 퇴원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더 재활받으면서 있기로 했다.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3월 25일  (0) 2023.03.25
2023년 3월 24일  (0) 2023.03.25
2023년 3월 7일  (0) 2023.03.17
2023년 2월 23일  (0) 2023.02.24
2023년 1월 28-2월22일  (1) 2023.02.23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3. 17. 15:23

3월 외래를 다녀왔다.

 

이번주의 나

 

3월 12일

- 빠담이 입원이 급 결정됐다.

아침에 코로나 검사를 다같이 하고, 병원을 갔다.

6인실이었고, 상당히 넓었다.

 

빠담이가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간호사샘들만 봐도 운다 ㅋㅋ

뿌엥

저녁 11시쯤 집에간거같다.

 

3월 13일

오후 두시 미팅을 갔다가, 바로 병원으로 쐈다.

엑스레이를 찍고 해야하는데, 빠담이를 혼자 옮길수 없어서

이송요원을 불러서 갔다오는데 한참걸렸나보다..

혼자는 너무 힘듬.

 

3월 14일

전세계약을 했다.

5월에 이사감. 내년11월쯤까지 계약이다.

전세가가 많이 내려가서 그나마 다행이다.

오늘은 5시쯤 출발해서 가서 와이프가 밥먹고 난 잘 왔다.

 

3월 16일

오후반차

점심시간에 병원에 갔다.

오늘은 삼킴검사가 있어서 이송요원불렀다가 왔다갔다할때 너무 오래걸려서 내가 필요함.

삼킴검사 결과는 삼키기 까지는 했다.

근데 식도가 열리지 않았음

6개월후에 다시 검사하기로 함.

다른 재활치료 때문에 차주까지는 병원에 있기로 했다.

빠담이 열 7.3까지.(먹다가 폐로들어간건 아닌지)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3월 24일  (0) 2023.03.25
2023년 3월 19-23  (0) 2023.03.24
2023년 2월 23일  (0) 2023.02.24
2023년 1월 28-2월22일  (1) 2023.02.23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1) 2023.01.27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2. 24. 17:34

6시50분쯤 집에 도착했고,

이사를 위해 2시쯤 왔던 사람이 남편이랑 같이 집을보러 온다고 하더라.

7시쯤 집을 보여주고, 장모님의 류수영부대찌개를 끓여 먹었다.

존맛탱.

 

빠담이는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퇴근하고 오자마자 빵긋 빵긋 웃는다.

호다닥 씻고 빠담이랑 놀다가 부흥회 예배드리다가 잤다.

 

 

하나님 빠담이가 점점 건강해지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제 몸에 힘이생겨서 토를 많이하는것 같습니다.

토를 많이 안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토하는동안에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가래가 아직도 많이 끓고있습니다. 가래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3월 19-23  (0) 2023.03.24
2023년 3월 7일  (0) 2023.03.17
2023년 1월 28-2월22일  (1) 2023.02.23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1) 2023.01.27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0) 2023.01.26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2. 23. 17:01

1월 28일

빠담이와 함께버틴 밤과 새벽을 보내고

아침에 와이프가 왔다.우린 잘 버텼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온 빠담이는 중력을 이겼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누워서 축처진 팔을 들어올렸다.

점점 힘이 쎄지고 있어.

 

2월 3일에는 

빠담이가 6.135 Kg을 넘어버렸지.

 

2월 7일에는 

외래를 다녀왔어,

처남이 도와줘서 힘이 됐지만 돌아왔을때는 이미 기력소진.

호흡기/신경과/콧줄 완벽했다. 처남감사

채교수님께서는 올해안에 호흡기를 뗄수있다셨고, 졸겐스마도 교차접종 할 수 있게 건의해주신다셨다.

 

2월15일에는 

역대급 다리움직임이 있었어,

빠담이가 다리를 접었다 폈다를 하더라

 

2월16일에는

빠담이가 예뻤어

 

2월17일에는

와이프가 예뻤고

 

2월18일에는

성빈센트 병원을 갔어, 아침 7시 출발?이었나

응급실가서 콧줄을 갈아야 해서 갔지.

서울대병원에서 회송서를 써준게 있어서 들고 가봤는데

아주 친절하고, 아주 깨끗한 병원이더라.

근데 그날 교수님은 콧줄을 갈아본지가 20년이 넘으신거

그래서 교체는 가능한데 리스크가 있다. 빠진거라면 교체를하겠는데 잘있는거면 그냥두고 평일에와라 하시더라.

우리는 바로 빠꾸해서 집으로, 집앞 소아과에서 주사 독감이랑..뭘또 맞았어.

그러고 집에와서 난또 힘들지

 

2월20일에는

퇴근을 살짝 일찍해서 회사->집->성빈센트 달렸어

tmap is good 티맵은 늘 완벽하다

퇴근시간이 낑가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 갔어.

오늘은 와이프랑 빠담이를 데리고 왔어

6시를 막넘은 성빈센트는 응급실쪽에서 원무과 업무를 보더라 그래서 좀 걸렸지만

당직샘이 있고, 역시 친절하더라

들어간 소아응급실은 깨끗하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남자선생님이 빠담이콧줄을 아주 잘!

다독이면서 빼는사람은 처음봤어, 잘살살 빼주시고 잘살살 새콧줄을 왼쪽코에 넣어주셨지

너무 잘넣으신거야 산소포화도도 잘봐가면서,

확인은 약간.. 옷위에서 몇번 헛손질은 하셨지만 ㅋㅋ 그래도 못줄갈기대장

성함을좀 알면 좋았었는데 너무 정신이 없었다.

근데 와이프랑 집에가면서도 칭찬칭찬, 절했어야 된다고.. 최고였습니다 선생님.

다음번에 만나면 정말 감사인사 한번더 드립니다.

 

2월21일에는

요즘 빠담이가 너무 힘들어해. 팔다리는 잘 움직이는데

토를 많이해 2주는 된거같은데 먹으면 토하고 토하고 먹으면 토해서

하루에 4토~8토 까지 하는거같아 

이게 잘못 폐로들어가면 안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야

몸에 힘이 들어가서 토를 많이 하는거 같기는한데.. 제발 토하지말고 숨좀 잘쉬었으면 좋겠어..

빠담스 아프지말자

 

2월22일에는 내가 좀 늦었어

이제다시 빠담이도 마스크 떼는 연습을 한거 같아

첨음에는 잘하다가 토를 많이해서 못했는데 다시 해

이제는 잘 할것같아.

빠담이 파이팅!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3월 7일  (0) 2023.03.17
2023년 2월 23일  (0) 2023.02.24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1) 2023.01.27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0) 2023.01.26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0) 2023.01.26
posted by 빠담아빠다 2023. 1. 27. 15:04

오늘은 금요일이다.

 

ㄴr는 7ㅏ끔 찬송을 듣는ㄷ├

어제는 10시가지 병원에 체류하다가 출발을 해부렀다.

 

집에 도착을 하니 11시였고, 와이프의 지령에 따라 스피드하게 움직였다.

출근을 위해서.

맥주를따고->짐싸고->맥주한입하고->입원 당일 집에서 사용한 젖병을 씻고->맥주한입하고->쓰래기를 정리하고->맥주한입하고->보르르 씻고건조 -> 맥주한입하고->석션기 / 가습기2식 씻고건조-> 맥주캔 치우고->씻고 잠

 

오랜만에 출근을 했는데

점심때쯤 와이프가 산소포화도가 20까지 떨어지고 얼굴 파래지고,,. 갑자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언넝 올라가야 할것 같긴 하다.

 

금요일이라 네시쯤 출발을 했다.

그래도 한시간 반이 걸렸다.

 

가자마자 밥먹고 올라갔고, 와이프 밥먹고 오라고 보낸뒤에

와이프는 서울대병원앞 메이플레이스에 숙소를 잡았고,

자고 옴

 

내가 혼자 지킴 굳

'Note > 빠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2월 23일  (0) 2023.02.24
2023년 1월 28-2월22일  (1) 2023.02.23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0) 2023.01.26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0) 2023.01.26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0) 2023.01.21